남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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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 혜택…방문교사 등 27만명도 적용당정, ‘산재보험 적용 확대 방안’ 발표…화물차주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신규 지정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가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또 방문 판매원과 화물차주 등이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로 신규 지정돼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중소기업사업주
올해로 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서 개최4~10일 47개 종목·선수단 2만 5000여명 참가…역대 최대 규모 성화 봉송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4일 오후6시 30분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이다.일제강점기인 지난 1920년, 서울 배제고보에서 열린 ‘전조선
태풍 ‘미탁’ 피해, 보험금 조기지급·대출 상환유예금융위, 금융지원방안 시행…생활·복구자금 대출, 만기 연장제 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기업이나 주민은 대출 원리금 상환이 최대 1년간 미뤄지고, 보험금을 조기에 받을 수 있다.또 재난피해 중소기업은 재난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복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태풍 미탁이 농·어가, 중소기업에 피해를 입힘에 따라 긴급한 금융애로 해소와 신속
경기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2건 잇따라경기·인천·강원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처음 발생했던 경기도 파주에서 2일 확진 사례가 2건 잇따라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전날 파주시 적성면 돼지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앞서 파주시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제4351주년 개천절3일 세종문화회관서 단군 관련 단체, 시민, 의인·선행인물 등 2000여 명 참석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의인·선행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주한외교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부처별 다른 연구개발 관리 규정·지침 표준화한다연구자 과도한 연구행정 부담 ↓ 연구관리 효율성 ↑정부가 연구현장 혼란 방지 및 효율적인 연구관리를 위해 부처별로 다른 연구개발(R&D) 관리 규정·지침을 표준화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5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전문기관효율화 특별위원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범부처 연구개발 관리 규정·지침 표준안(이하 표준안)’을 심의·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