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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의
5S + 1S 운동
반가운 눈이 내린 14일(수)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훈) 3층 대강당에서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윤동숙 / 이하 생활개선회)는 연말 총회를 맞아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생활개선회는 과학적인 생활기술과제 실천 및 슬로라이프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지역 농업을 기반으로한 특색있는 농촌여성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26개회 1,300명의 회원을 두고있다.
▲특히 5S운동(화목한 가정만들기 sweet home / 1인 1특기 갖기 - special ability / 자원봉사하기 - service / 노인자살예방 - suicide prevention / 환경보전 - save the earth)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달식에 참여한 희망케어센터 담당자는“소중한 후원금으로 겨울철 주거환경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에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난히 춥다는 올해 겨울, 5S에 더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1S(나눔 – share)의 영역까지 흔쾌히 맡고있는 생활개선회의 아름다운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