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카카오톡 전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사는 이동현 목사다.
이 목사는 “국내 카카오톡 사용자가 40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이를 전도 공학적 관점에서 활용해 효과적인 전도 및 새신자
관리 방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톡은 누구나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전도방법만 교육받으면 교회 성장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의 강의 주제는 ‘카카오톡과 목회 현장’ ‘카카오톡 활용 방안’ ‘카카오톡과 전도콘텐츠’ ‘카카오톡 전도현장에 적용하기’ 등이다.
교육비는 3만원이다(cit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