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천안함용사와 방패연추모문화제’ 전통문화거리 인사동 하늘에 천안함장병의 마음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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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뉴스통신]
입력 2012-03-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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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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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천안함용사와 방패연추모문화제’

전통문화거리 인사동 하늘에 천안함장병의 마음을 새깁니다.

3.25일 (문총연)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 과 청소년이 하나가 되어 “천안함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함 추모문화제”는 하이얀 국화 한 송이를 전통문화거리 인사동 하늘에 기록하기 위하여 방패연 47개를 제작하여 꼬리길이는 3m, 연의 높이는 26m로하고 꼬리에는 오방색으로 청소년의 염원을 기록하여 하늘에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문총연(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과 청소년이 준비한 노래, 인형극, 축시낭독과 3월26일 “천안함 영령 한주희 준위”의 희생을 기록한다고 말했다.

* 행사안내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문총연)에서는 천안함 2주기를 맞아 청소년, 문화인, 시민 모두가 함께, 천안함 장병 47명의 순국영령을 추모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I Love Korea’ 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저 ‘3.25천안함추모문화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