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충남 예산 찾아 수해 복구 ‘구슬땀’흘려...
박승원 광명시장, 충남 예산 찾아 수해 복구 ‘구슬땀’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광명시자원봉사센터 등 60여 명 수해 복구
(기사승인 2025.7.30 시민방송뉴스통신 구필회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을 찾아 수해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
지난 29일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 구필회 단장은 ▶광명시자원봉
사센터, 자율방재단 관계자들과 개인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예산군 봉산면을 방문해 고도리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수해 복구 활
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버섯 재배 하우스에 유입된 토사 제거
침수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피해 농작물 정비, 진흙 제거 작업을 진
행했다.
박 시장도 수해 농가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 시장은 "국지성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아품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나마 보태고자 했
다"고 말했다.
또한,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과 참석한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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