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글짓기·토론회’ 개최
제12회 전국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글짓기·토론회’ 개최 -학교폭력예방글짓기,국회견학,토론회, 법 특강 《2025.7.25. 시민방송뉴스통신 정윤선 기자/아나운서》
‘제 12회 전국 초·중·고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국회견학 · 학교폭력예방 · 글짓기 · 토론회 · 법 특강 대회’가 초·중·고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학생법률신문 · 법률선진신문, (사)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재경경우회,법무부교정위원회중앙회, 쌀베이커리태산이 협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사당에 집결,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사당 견학을 통해 국회의원의 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동주최측인 천준호 · 김재섭 의원은 수해피해현장을 방문해서 참석을 못해 아쉬움을 전했다, 축사로는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인천지방검찰청 정성윤 부장검사,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주상봉 회장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헌법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고취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선도와 육성으로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진설명1 : 인천지방검찰청 정성윤 부장검사 축사 ▲사진설명2 :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축사 이어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곽영환 지청장이 법 특강을 통해 사이버폭력과 영상 사기의 심각성을 강조하였다. ▲사진설명4 :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곽영환 지청장 법 특강 1부 토론회에서는 남상인 서울강북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실 경감이 ’학교폭력예방 ‘ 이라는 주제로, 2부 토론회에서는 정연자 서울방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감이 ’사이버 폭력예방‘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토론회를 가졌다. 그러면서 “학교폭력 범주에는 여러분들이 배워온 대한민국 형법에 열거된 폭력과 관련된 죄명이 포함된다. 학교폭력 가해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돼 학교에 진학하거나 사회생활 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고 강조하며 방학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청소년 범죄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자는 ▶창일중학교 1학년 이준우 학생 ▶상주중학교 1학년 안예준 학생 ▶학교밖청소년 김예진 학생 ▶신창초등학교 1학년 윤명준 학생 ▶신창초등학교 2학년 김아린 학생 ▶봉담중학교 2학년 김민준 학생 ▶무안초등학교 6학년 함민우 학생 ▶무안북중학교 2학년 함형우 학생 ▶상주고등학교 1학년 이완희 학생 ▶효문중학교 3학년 임아영 학생으로 모두 10명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았다. ▲사진설명5 : 장학금 수여
▲사진설명 : 법무법인 강남 위성국 변호사 인터뷰
문귀례 학생법률신문·법률선진신문 발행인 겸 대표는 시민방송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학교폭력예방 글짓기 대회 및 국회 견학, 법 특강이 12회째를 맞이했는데,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동기와 향우 방향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민국 초.중.고교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폭력, 사이버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인사말에서 전국 초.중.고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함께 하는 행사로 성장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제12회 동안 행사를 진행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 야 의원들 교육부, 경찰청의 후원과 신문사에 자문위원으로 해마다 법 특강을 해주는 부장검사, 상담위원으로 토론회를 해주는 경찰관들의 든든한 재능기부 덕분이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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